삼손의 복수

삼손의 복수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735
기법
동판에 유채
크기
76 × 95 cm

이야기

사사기에 따르면 들릴라에게 배신당하고 블레셋 사람들에게 눈이 뽑힌 채 사슬에 묶인 삼손은 마지막으로 한 번 힘을 되찾아, 자신과 그 안의 모든 사람 위로 신전을 무너뜨렸다. 플라처는 1730년에서 1740년 사이 빈에서 이 장면을 그렸다. 벨베데레 미술관이 짚듯이 무너지는 신전은 바로크 성당을 닮았다. 그 무렵 빈에서는 1716년에 착공한 카를 성당이 1737년 완공을 향해 올라가고 있었다. 화면 가운데에서 삼손은 두 기둥 사이에서 힘을 쓰고 있고, 위층에서는 조각상과 사람들이 떨어진다. 주위에서는 아직 잔치가 이어져 접시가 날아가고 물병이 바닥을 구른다. 화가는 삼손의 발밑, 기둥 받침에 서명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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