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개껍데기

PMRMaeyaert · CC-BY-SA-4.0

조개껍데기


상세 정보

소장처
라 보베리
제작 연도
1936
기법
캔버스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50.5 × 60 cm

이야기

앙소르의 부모는 오스텐더에서 여름 손님을 상대로 기념품 가게를 했다. 조개껍데기와 중국풍 자기, 사육제 가면이 뒤섞여 쌓인 그 가게의 재고가 평생 그의 소재가 됐다. 그는 어머니 가게 위 다락에 작업실을 차리고 아래층 물건들을 올려다 그렸다. 이 정물은 1936년 작이다. 그때 그는 76세였고, 1929년 국왕 알베르 1세에게 남작 작위를 받은 뒤로는 벨기에 미술계의 원로 대접을 받고 있었다. 사람들을 놀라게 한 가면과 해골 그림은 이미 40년도 더 전의 일이었다. 1917년부터 그는 삼촌에게 물려받은 오스텐더 플란데런가의 집에 살았는데, 그 집 아래층 역시 조개와 가면을 팔던 기념품 가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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