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라르카를 위해 라우라의 초상을 그리는 시모네 마르티니

페트라르카를 위해 라우라의 초상을 그리는 시모네 마르티니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863
기법
유채
크기
118 × 142.5 cm

이야기

그림 속에서 그려지고 있는 초상은 전하지 않는다. 작은 소묘였으리라 짐작될 뿐이고, 생김새를 전하는 기록도 남지 않았다.

그 일이 있었다는 증거는 소네트 두 편뿐이다. 1336년 시에나의 화가 시모네 마르티니는 교황청이 있던 아비뇽에 와서 페트라르카와 가까워졌고, 시인은 라우라의 초상을 부탁했다. 칸초니에레 77번과 78번이 그 초상에 대한 감사다. 화가가 천국에서 그녀를 보았기에 저런 얼굴을 얻었을 것이라 칭찬한 뒤, 시인은 이 그림이 대답해 주지 않는다고 불평한다.

그래서 1863년의 피에트로 살티니는 작업실도 자세도 라우라도 스스로 상상해야 했다. 제목 속 화가의 이름은 시몬 멤미인데, 바사리가 시모네 마르티니를 처남 리포 멤미와 혼동해 붙인 잘못된 이름이고 19세기 이탈리아는 그 이름으로 그를 알고 있었다.

이 모든 것을 주머니 속에. 앱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