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무라비 법전 석비

함무라비 법전 석비


상세 정보

작가
Unknown Babylonian sculptor (reign of Hammurabi)
제작 연도
-1771
기법
현무암, 얕은 부조와 쐐기문자 명문
유형
조각
크기
225 × 79 cm

이야기

함무라비는 40년 넘게 바빌론을 다스리며 메소포타미아 대부분을 손에 넣었고, 통치 후반에 자신의 판결을 돌에 새기게 했습니다. 비석 윗부분에는 왕이 옥좌에 앉은 태양과 정의의 신 샤마시 앞에 서 있고, 신은 왕권의 상징인 막대와 고리를 내밀고 있습니다. 그 아래로 설형문자가 빼곡히 이어집니다. 법 조항은 '어떤 사람이 이러이러한 일을 하면 이렇게 된다'는 식의 구체적인 사례로 적혀 있고, 맺음말에서 왕은 억울한 일을 당한 사람은 이 비석 앞에 와서 글을 읽어 달라고 하라고 말합니다. 비석이 발견된 곳은 바빌론에서 멀리 떨어진 이란의 수사였습니다. 기원전 1150년 무렵 엘람의 왕 슈트루크나훈테가 전리품으로 가져간 것입니다. 1901년에서 1902년에 걸친 겨울, 자크 드 모르간이 이끄는 프랑스 조사단이 세 조각으로 깨진 비석을 발굴했고, 1904년부터 루브르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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