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iovanni Battista Tiepolo · PD
「성 세바스티아누스의 순교」를 위한 습작 (디센 아우구스티노 수도원을 위해)
상세 정보
이야기
나무에 묶인 채 화살을 맞은 성 세바스티아노가 고개를 들어, 구름을 타고 순교의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내려오는 아기 천사를 올려다봅니다. 이 작은 캔버스는 티에폴로가 1739년에 큰 제단화를 그리기 전에 승인을 받으려고 내놓은 첫 구상입니다.
주문한 곳은 독일 남부 암머 호숫가 디센의 아우구스티노 수도참사회였습니다. 이들은 뮌헨의 건축가 요한 미하엘 피셔가 설계한 새 성당을 마무리하면서, 두 곁제대의 그림을 베네치아 화가 두 사람, 조반니 바티스타 피토니와 티에폴로에게 맡겼습니다. 완성된 제단화는 지금도 디센의 성당에 있습니다. 이 스케치는 1803년 바이에른의 수도원들이 해산되면서 그곳을 떠났습니다. 1804년 뮌헨 경매에서 팔리지 않아 국가 회화 컬렉션에 들어갔고, 1852년 다시 경매에 나왔습니다. 클리블랜드 미술관이 사들인 것은 1946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