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가의 일몰

강가의 일몰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870
기법
캔버스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49.2 × 90.2 cm

이야기

로드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의 화상 세스 모턴 보스는 프랑스 바르비종파 풍경화가들의 그림을 미국에서 가장 먼저 사들인 사람 가운데 하나였다. 도비니도 그중 하나였는데, 오랫동안 이 그림들은 거의 팔리지 않았다. 이 캔버스도 그의 화랑을 통해 미국에 들어왔고, 취향이 퍼져 가면서 주인이 여러 번 바뀌었다. 보스는 먼저 프로비던스의 수집가 베라이아 월에게 팔았다가 되사들였고, 다시 월터 리치먼드에게 팔았다. 리치먼드는 1886년 프로비던스의 자선 전시회에 이 그림을 빌려주었다. 1899년 뉴욕 경매에 나온 그림은 보스의 화랑을 거쳐 보스턴의 헨리 클레이 앤절에게 갔다. 코로와 밀레의 그림과 함께 훗날 이 그림까지 미술관에 들어오게 한 그 수집가다.

앤절이 이 그림에 한 일은 미술관 기록에 메모로 남아 있다. 그는 약 71×102센티미터이던 캔버스를 49×90센티미터 남짓으로 잘라 냈고, 나무와 하늘 일부를 덧칠했다. 오른쪽 아래의 서명은 나중에 덧붙인 것으로 보이며, 미술관은 이 그림을 도비니 전칭작으로 분류하고 제작 시기도 1865년에서 1876년 사이라고만 밝힌다. 미술관이 공개한 사진은 흑백 한 장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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