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스 전투

Albrecht Altdorfer · PD

이소스 전투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529
기법
패널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158.4 × 120.3 cm

이야기

알트도르퍼가 이 패널을 그린 1529년, 술레이만이 이끄는 오스만 군대가 빈을 포위하고 있었습니다. 유럽은 동방의 위협에 잔뜩 긴장해 있었죠. 화가는 그 불안을 아주 먼 옛날 이야기에 실었습니다. 화면이 담은 것은 기원전 333년,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페르시아 왕 다리우스를 무찌른 이소스 전투입니다. 그런데 빼곡히 들어찬 수천 명의 병사는 고대 복장이 아니라, 마케도니아 쪽은 당대 독일 기사의 갑옷을, 페르시아 쪽은 터번을 두른 오스만식 차림을 하고 있습니다. 전장 위로는 해가 지고 초승달이 떠오르는 거대한 하늘이 온 유럽과 지중해를 내려다보듯 펼쳐집니다. 하늘에 매달린 명패에는 이 전투에 나선 병사의 수까지 라틴어로 또박또박 적혀 있습니다.

미술관 전체를 주머니에. MuseScope가 곧 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