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빌 해변

Eugène Louis Boudin · PD

트루빌 해변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865
기법
유채
유형
회화
크기
26.5 × 40.5 cm

이야기

나폴레옹 3세의 제2제정 시기, 노르망디 해안의 트루빌은 파리 상류층이 여름을 보내는 유행의 해변이었습니다. 사람들은 도시에서 입던 옷차림 그대로 모래밭에 앉아 바닷바람을 쐬었습니다. 여성들은 크리놀린으로 부풀린 넓은 치마에 숄을 둘렀고, 남성들은 검은 외투에 모자를 썼습니다. 부댕은 1865년에 이 장면을 폭 40센티미터 남짓한 작은 판지에 그렸습니다. 시점을 아주 낮게 잡아서 바다는 사람들 뒤로 가느다란 띠처럼 보이고, 바람에 결이 진 회색 하늘이 화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합니다. 인물들은 빨간 드레스, 흰 치마, 무리 한가운데 꼿꼿이 선 검은 옷의 남자처럼 재빠른 색점으로 그려졌습니다. 바람은 옷자락을 흔들고, 앞쪽의 작고 검은 개에게까지 닿아 있습니다. 이 그림은 1932년 파리의 판화가 외젠 베조의 유증으로 루브르 박물관에 들어왔습니다.

작품 앞에 서 있다면 카메라를 비춰 보세요. 앱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