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éon Nikolaievitch Bakst (1866 - 1924) – By (Russian) Details on Google Art Project · PD
나비 (안나 파블로바를 위한 의상 디자인)
상세 정보
이야기
안나 파블로바는 당대 가장 유명한 발레리나였고, 안무가 미하일 포킨이 1905년 그를 위해 만든 짧은 독무 〈빈사의 백조〉로 온 세계에 알려져 있었습니다. 댜길레프가 이끈 발레 뤼스의 초기 파리 공연에 출연한 뒤 그는 자기 길을 가서 자신의 무용단과 함께 세계를 돌았고, 1913년 레옹 박스트가 그를 위해 이 나비 의상을 그렸습니다. 높이 45센티미터쯤 되는 종이에 흑연 연필로 밑그림을 그리고 수채를 올렸습니다. 이듬해인 1914년 박스트의 디자인은 보스턴을 비롯한 미국 여러 도시에서 전시되었고, 같은 해 보스턴의 후원자 존 먼로 롱이어 부인과 월터 스콧 피츠 부인이 이 종이를 보스턴 미술관에 기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