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타락

인간의 타락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545
기법
너도밤나무 패널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53.3 × 37.1 cm

이야기

미술관은 이 작은 「인간의 타락」을 1537년 이후의 작품으로 봅니다. 크라나흐가 60세를 넘긴 때로, 1500년 무렵 빈에서 그린 「십자가 처형」으로부터 40년쯤 뒤입니다. 그 「십자가 처형」도 같은 소장품에 있습니다. 아담은 하와의 허리를 팔로 감쌌고, 하와는 한 팔을 그의 어깨에 두른 채 벌써 사과를 입으로 가져갑니다. 다른 손은 뱀이 감긴 나뭇가지를 쥐고 있습니다. 두 사람 뒤로 사슴 한 마리가 풀밭에 조용히 엎드려 있습니다. 이 패널이 빈에 오게 된 것은 나폴레옹 전쟁 때문이었습니다. 17세기에는 1654년부터 1668년까지 잘츠부르크 대주교를 지낸 귀도발트 툰의 소장품이었고, 그 뒤로도 대주교 관저에 남아 있었습니다. 1803년 대주교령이 세속화되고 1805년 잘츠부르크가 오스트리아 땅이 되자 그곳의 그림들은 황제의 것이 되었고, 이 패널도 1806년 빈의 황실 소장품에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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