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ndro Botticelli · PD
시몬의 집에서의 잔치
상세 정보
이야기
이 작은 장면은 피렌체 산타 엘리사베타 델레 콘베르티테 수녀원 성당의 제단화 아래쪽에 한 줄로 늘어서 있던 네 장면 가운데 하나다. 이 수녀원은 매춘을 그만둔 여성들을 받아들였고 그들의 수호성인이 막달라 마리아였기에 네 장면은 그녀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 그림은 그 이야기가 방향을 바꾸는 지점, 바리새인 시몬의 집에서 열린 저녁 식사다. 그녀가 그리스도의 발을 씻기고 자기 머리카락으로 닦는 대목이다. 1491년 무렵 의사와 약제사 길드가 제단화 값을 댔고 보티첼리 공방이 채색의 상당 부분을 맡았다. 19세기에 제단화는 해체되었고 네 장면이 그려진 널빤지 한 장은 넷으로 잘렸다. 삼위일체를 그린 본판은 런던 코톨드 미술관에, 네 개의 작은 장면은 필라델피아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