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롯의 연회, 헤로디아와 살로메

헤롯의 연회, 헤로디아와 살로메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388
기법
포플러 패널에 템페라, 금박
유형
회화
크기
33.8 × 67.7 cm

이야기

1813년까지만 해도 이 패널들은 피렌체의 예배당에 그대로 있었다. 이듬해 떼어져 파리의 루브르로 보내졌는데, 프랑스 관리들이 박물관을 위해 초기 이탈리아 회화를 고르던 때였고, 나폴레옹이 몰락한 뒤에도 패널은 그곳에 남았다. 이 장면은 세례자 요한의 죽음을 그린 것으로, 요한은 위쪽 주 패널에 선 성인 가운데 하나였다. 그림은 두루마리처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읽힌다. 왼쪽 탑 아래 쇠창살 너머가 요한이 갇혀 있던 감옥이다. 식탁 곁에서는 악사가 피델을 켠다. 로지아 아래 앉은 헤롯에게 망나니가 쟁반에 담긴 머리를 들여오고, 맨 오른쪽에서는 살로메가 무릎을 꿇고 그 머리를 어머니 헤로디아에게 건넨다. 머리를 청하라고 딸에게 시킨 사람이 바로 헤로디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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