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icolas Poussin · PD
이집트로의 피신
상세 정보
이야기
이 그림은 푸생이 세상을 떠나기 몇 해 전, 손이 떨리기 시작하던 노년에 완성한 마지막 그림으로 알려져 있다. 리옹의 한 비단 상인을 위해 그린 것으로, 성 가족이 헤롯을 피해 이집트로 달아나는 장면을 담았다. 오랫동안 진짜 원작인지 모작인지 논쟁이 이어지다, 2007년 리옹 미술관이 상당한 값을 치르고 사들이면서 다시 주목받았다. 절제된 구성 속에서, 강 건너의 목동과 배는 성 가족의 여정을 조용히 지켜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