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ttributed to Bartolomé Esteban Murillo · PD
세례자 요한의 머리
상세 정보
이야기
1814년에서 1818년 사이 페르난도 7세를 위해 아란후에스 궁전의 목록이 작성되었을 때, 이 화폭은 왕비의 시녀들이 쓰던 방에 걸려 있었다. 서기는 짝이 되는 그림과 함께 적어 두었다. 목이 잘린 세례자 요한과 사도 바오로의 머리다. 두 성인 모두 참수당했기에 짝으로 그려지고 짝으로 걸렸다. 형태는 주제에서 나온다. 화폭은 높이 50센티미터, 너비 77센티미터로 가로가 길어 머리가 정면을 향하지 않고 가로놓인다. 같은 목록에는 왕비의 기도실에 걸려 있던 두 번째 짝도 적혀 있는데, 그중 한 점도 프라도에 있다. 미술관은 이 그림을 무리요의 전칭작, 17세기 작품으로 기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