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주권자, 성모 마리아

생명의 주권자, 성모 마리아


상세 정보

작가
작자 미상
제작 연도
1300
기법
나무에 템페라

이야기

이 제목은 실재하는 장소를 가리킵니다. 콘스탄티노폴리스 성벽 밖에는 그 물이 병을 고친다고 믿어진 샘이 하나 있었습니다. 전승은 숨겨진 샘을 보게 된 레오라는 군인을 이야기하는데, 그는 훗날 황제가 되어 그 위에 성당을 세웠고, 그리하여 수백 년 동안 순례자들이 물을 구하러 찾아왔습니다. 이 유형의 이콘, 곧 '생명의 샘 성모'는 그 샘을 한 폭의 그림으로 바꾼 것입니다. 한가운데에서 성모가 대리석 수반에서 솟아오르며 아기 그리스도를 안고, 그 아래 샘에서는 병을 고치는 물이 넘쳐흐릅니다. 1300년 무렵에 그려진 이 판은 그 주제를 수도에서 멀리, 고장의 샘이나 성수반을 같은 약속에 잇댈 수 있는 교회들로 실어 날랐습니다. 이와 함께 지켜지는 축일은 지금도 부활절 다음 금요일, 정교회 한 해에서 가장 빛나는 주간에 놓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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