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들

Chaïm Soutine · PD

집들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920
기법
유채
유형
회화
크기
58 × 92 cm

이야기

수틴은 1919년부터 1922년까지 스페인 국경에 가까운 프랑스 피레네 지방의 작은 마을 세레에서 지냈다. 폴란드 출신 시인이자 화상이던 레오폴드 즈보로프스키가 숙식을 대 주는 대신 그림을 받아 가는 조건이었다. 이 그림은 마을 아래 골짜기에서 올려다본 레퓌블리크 거리의 집들이다. 수틴은 집들을 위로 한껏 늘여 화면을 거의 다 채우고 하늘을 가려 버렸다. 남은 하늘은 벽과 거의 같은 분필 같은 회색이다. 갈색과 회색, 초록으로 이루어진 색조는 세레 시절의 다른 풍경화 대부분보다 훨씬 가라앉아 있다. 제1차 세계대전 직전에는 피카소와 브라크가 같은 마을에서 입체파 그림을 그렸다. 이 작품은 파리의 화상 폴 기욤의 소장품이었다가 1959년 프랑스 국가 소장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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