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자로의 소생

Rembrandt, The Raising of Lazarus, 1630. Wikimedia Commons. · PD

라자로의 소생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630
기법
유화 물감
유형
회화
크기
96.4 × 81.3 cm

이야기

1630년 무렵 렘브란트는 스물네 살가량이었고, 아직 고향 레이던에서 친구이자 경쟁자였던 얀 리번스 곁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두 젊은 화가는 같은 복음서 장면을 두고 거의 겨루듯 매달렸다. 나사로의 무덤 앞에 선 그리스도가 일어나라 명하는 순간이다. 렘브란트는 빛이 무덤 속에서 터져 나오게 하고 지켜보는 이들을 어둠 속에 남겨 둔다. 그리스도가 팔을 높이 들자 나사로가 죽은 이들 사이에서 몸을 일으키기 시작한다. 그가 이 기적을 유화로 그린 것은 이때 한 번뿐이었지만, 훗날 판화로 같은 주제에 다시 돌아왔다. 이 목판 그림은 여러 소장자를 거쳐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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