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ustave Caillebotte · PD
장미를 든 여인
상세 정보
이야기
1884년의 카유보트는 이미 인상주의 전시에서 물러나 있었다. 1882년 전시를 끝으로 동료들과 함께 거는 일을 그만두었고, 파리 북서쪽 센강가 프티 즈느빌리에에 집을 두고 그곳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졌다. 그는 배를 만들고 정원을 가꾸었다. 그림 수는 줄었고 주제는 도시의 거리에서 가까운 사람들 쪽으로 옮겨 갔다. 이 초상도 그 무렵의 것이다. 여인은 장미 한 송이를 쥐고 정면을 향해 앉아 있다. 화가와 가까웠던 여성으로 보지만 누구인지는 연구자들 사이에서 아직 갈린다. 카유보트는 열 해 뒤 마흔다섯에 세상을 떠났고, 이 그림은 오랫동안 개인 손에 있다가 지금은 타이난의 치메이 박물관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