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ugène Louis Boudin · PD
트루빌 항구
상세 정보
이야기
1883년 초, 파리에서 화상 뒤랑뤼엘이 부댕의 첫 개인전을 열어 유화와 파스텔, 수채를 150점 가까이 걸었다. 그해 여름에도 59세의 부댕은 노르망디로 돌아왔고, 이름난 해변 대신 강 건너편을 그렸다. 시점은 투크강 다리의 도빌 쪽이다. 맞은편 트루빌의 긴 부두를 따라 고깃배와 노 젓는 배가 늘어서 있고, 그 뒤로 18세기와 19세기에 지어진 집들이 연한 색 벽과 슬레이트 지붕을 이어 붙인 채 서 있다. 도빌 쪽에는 1864년에 문을 연 경마장이 있었고, 강 하나를 사이에 두고 이쪽에서는 여전히 어선이 드나들었다. 이 그림은 로베르 슈미가 정리한 부댕 전작 도록에 1718번으로 올라 있고, 지금까지 개인 소장자들 사이를 오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