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헤베닝언의 바다 풍경

Vincent van Gogh, View of the Sea at Scheveningen, 1882. Wikimedia Commons. · PD

스헤베닝언의 바다 풍경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882
기법
유화 물감
유형
회화
크기
36.4 × 51.9 cm

이야기

1882년 여름, 반 고흐는 아직 화가가 된 지 2년도 안 된 서른 즈음의 초보였다. 그는 헤이그 근처 바닷가 마을 스헤베닝언으로 나가, 몰아치는 폭풍 속에서 이 바다를 그렸다. 바람에 날린 모래가 젖은 물감에 그대로 달라붙어, 지금도 화면 곳곳에서 그 알갱이를 찾아볼 수 있다. 네덜란드 시절에 그가 남긴 바다 그림은 단 두 점뿐인데, 이것이 그중 하나다. 2002년 반 고흐 미술관에서 도난당했다가 2016년 이탈리아 나폴리 부근에서 되찾은 사연도 이 작은 그림에 얹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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