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블타바강의 전경

프라하 블타바강의 전경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936
기법
캔버스에 유채
크기
44 × 56.5 cm

이야기

멀리 강둑에 사람 하나, 강 위에 작은 배 한 척. 이 프라하 풍경에서 살아 움직이는 것은 그것뿐입니다. 화가는 난간 너머로 블타바강을 바라봅니다. 굵은 난간대와 기둥 두 개가 앞쪽을 가로지르고, 왼쪽에서는 다리의 철골이 비스듬히 들어오며, 오른쪽 가장자리는 밝은 색 탑의 아랫부분이 막고 있습니다. 그 사이에 차가운 파랑, 초록, 갈색의 넓은 강물이 펼쳐집니다. 프리들 디커브란데이스가 이 그림을 그린 것은 1936년 무렵입니다. 당시 독일과 오스트리아는 이미 민주주의를 잃었지만 체코슬로바키아는 아직 지키고 있었고, 프라하에는 빈과 베를린에서 온 망명자들이 모여들었습니다. 그녀도 그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윤곽은 느슨하고 물감은 부드럽고 고르지 않은 층으로 얹혀 있어, 차분한 풍경이 딱딱하게 굳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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