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교외 주택들의 전경 (베아트릭스가세)

빈 교외 주택들의 전경 (베아트릭스가세)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839
기법
목판에 유채
크기
34 × 41 cm

이야기

작가로 이름을 남긴 아달베르트 슈티프터는 1839년 이 목판 그림을 그릴 때만 해도 아직 한 편의 글도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그해 그는 빈 미술 아카데미 전시회에 그림 다섯 점을 냈는데, 그중에는 그가 살던 빈 교외 란트슈트라세의 거리, 베아트릭스가세를 그린 풍경들이 있었습니다. 첫 소설 ‘콘도르’가 빈의 한 잡지에 실린 것은 1840년 4월의 일입니다. 이 그림의 시선은 집들의 뒤편을 향합니다. 창 없는 방화벽, 굴뚝, 붉은 지붕과 초록 지붕, 그리고 오른쪽에는 회반죽이 갈라지고 벗겨진 높은 박공벽이 보입니다. 아래에는 수풀이 우거진 정원과 나무 헛간이 있고, 지붕들 너머 멀리 희미한 언덕 줄기가 이어집니다. 슈티프터는 오른쪽 아래에 서명과 연도를 남겼습니다. 같은 해 판지에 그린 같은 거리의 더 작은 풍경화는 빈 박물관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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