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올린을 든 젊은이 (샤를테오도즈 고드프루아)
상세 정보
이야기
젊은이는 샤를테오도즈 고드프루아입니다. 1718년에 태어났고, 파리의 보석상이자 은행가였던 샤를 고드프루아의 맏아들이었습니다. 샤르댕은 1734년이나 1735년, 그가 16세나 17세 때 그를 그렸는데, 바이올린과 활을 든 채 보면대에서 몸을 돌려 그림 밖을 바라보는 모습입니다. 초상을 주문한 사람은 아마 아버지였을 것이고, 그림은 1907년까지 후손들에게 남아 있다가 그해 루브르가 레옹 드뤼의 유증 기금 수익으로 사들였습니다.
캔버스 자체도 손질을 거쳤습니다. 어느 시점엔가 조금 뒤에 그린 동생의 초상, 곧 팽이를 바라보는 소년 그림과 짝을 이루어 걸리도록 고쳐졌는데, 그 그림도 루브르에 있습니다. 두 그림을 맞추려고 이 캔버스의 위쪽과 오른쪽에서 띠 모양으로 잘라 낸 천을 아래쪽과 왼쪽에 이어 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