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프턴 버니 미술관

컴프턴 버니 미술관

컴프턴 버니, 영국 · 웹사이트


이야기

워릭셔의 한 시골 저택에 카날레토가 그린 런던 그림 두 점이 걸려 있습니다. 이 베네치아 화가는 후원자를 찾아 1746년 잉글랜드로 건너왔고, 1751년 무렵 템스강 남쪽 기슭의 유행하던 유원지 복스홀 가든스의 그랜드 워크를 그렸습니다. 그 옆에는 첼시의 래닐러 로툰다 내부를 그린 그림이 있습니다. 런던 사람들이 돈을 내고 음악회를 듣고 산책을 즐기던 커다란 원형 건물입니다.

두 그림을 품은 이 저택이 컴프턴 버니로, 거의 다섯 세기 동안 버니 가문의 집이었습니다. 1760년대에 제14대 윌러비 드 브로크 남작이 건축가 로버트 애덤에게 개축을 맡겼고, 정원은 조경가 케이퍼빌리티 브라운이 꾸몄습니다. 가문은 1921년 영지를 팔았고, 주인이 여러 번 바뀌는 사이 저택은 폐허가 되었습니다. 1993년 리틀우즈 기업의 상속자 피터 무어스의 재단이 이곳을 사들여 약 4,500만 파운드를 들여 미술관으로 고쳤고, 2004년에 문을 열었습니다.

오늘날 컴프턴 버니 미술관은 중국 청동기에서 영국 민속 미술까지 여섯 개의 컬렉션을 보여 줍니다. 초상화 전시실에는 조슈아 레이놀즈가 그린 제인 볼드윈의 초상이 걸려 있습니다. 오늘날의 이즈미르인 스미르나에서 태어난 상인의 아내로, 터키풍 옷을 입고 있습니다. 레이놀즈는 주문도 없이 그녀에게 모델이 되어 달라고 청했고, 죽을 때까지 이 그림을 자신의 화실에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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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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