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드릭 테르 브뤼헨 전칭


이야기

헨드릭 테르 브뤼헨 전칭이란, 위트레흐트의 카라바조 추종자 테르 브뤼헨의 작품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문가들이 보지만 증명하지는 못한 그림에 미술관이 붙이는 표기다.

이런 조심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1620년대 초 위트레흐트에서는 여러 화가가 인물을 가까이 끌어당기고 강한 빛을 비추는 같은 방식으로 그렸는데, 역시 로마에서 돌아온 디르크 반 바뷔런도 그중 하나였다. 서명이 없는 캔버스는 그들 사이에서 오락가락할 수 있다. 테르 브뤼헨 자신의 구도도 모사되었다. 2007년 미술사학자 레너드 슬랫키스와 웨인 프래니츠는 그의 회화 목록을 펴내, 진작으로 인정하는 그림을 모사본 및 기각된 귀속과 구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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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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