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콘더

찰스 콘더

1868–1909 · 영국, 호주 · 하이델베르크 학파, 인상주의, 아르누보


이야기

찰스 콘더는 16세에 측량사가 되려고 오스트레일리아로 보내졌다. 아버지는 그에게 안정된 직업을 원했다. 그러나 몇 해 지나지 않아 그는 측량을 버리고 붓을 들었고, 멜버른 인근의 젊은 화가 무리에 합류했다. 그들은 야외에서 오스트레일리아의 빛을 곧바로 그리려 했으며, 훗날 하이델베르크 화파로 불리게 되는 이들이었다.

1889년 8월, 그는 톰 로버츠, 아서 스트리턴과 함께 멜버른에서 지역 비평가들을 분개하게 한 전시를 열었다. 그들은 그것을 '9 바이 5 인상전'이라 불렀는데, 대부분 화판의 크기에서 따온 이름이었다. 9×5인치, 대략 시가 상자 뚜껑만 한 크기였다. 실제로 그들이 그린 바탕이 바로 시가 상자 뚜껑이었기 때문이다. 빛과 날씨를 빠르고 자유롭게 적어 둔 스케치였다. 콘더는 그중 46점을 그렸고, 섬세한 도록도 손수 디자인했다.

1890년 그는 오스트레일리아를 영영 떠나 짧은 생의 나머지를 런던과 파리에서 보냈고, 비단 위에 그리는 것으로 이름을 알렸다. 창백하고 바랜 색조의 부채와 화판이었다. 그는 1909년, 겨우 40세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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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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