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콩스탕 트루아용
1810–1865 · 프랑스 · 바르비종파
이야기
콩스탕 트루아용은 도자기 공장 안에서 자랐다. 1810년 파리 바로 바깥의 세브르에서 태어났는데, 아버지가 그 유명한 왕립 제작소에서 일했고, 어린 그는 접시와 꽃병에 자잘한 꽃과 덩굴무늬를 그려 넣는 일을 맡았다. 이십 대 내내 이 끈기 있는 장식 작업에 매달리다가, 마침내 그 일을 떨치고 바깥으로 나가 풍경을 그리게 되었다.
여러 해 동안 그는 바르비종 화파의 뒤를 따랐다. 파리를 떠나 퐁텐블로 숲에서 그림을 그리던 화가들이었다. 전환점은 1847년에 찾아왔다. 트루아용은 네덜란드로 건너가 17세기 네덜란드 거장들, 무엇보다 가축을 실물 크기로 그린 것으로 유명한 파울뤼스 포터르를 공부했다. 돌아왔을 때 그는 동물 화가가 되어 있었다. 새벽에 쟁기를 끄는 소나 축축한 아침 빛 속에 선 암소를 그린 그의 큰 캔버스는 유럽 전역에서 팔렸고, 한동안 그를 그 세기에 가장 인기 있는 동물 화가로 만들었다.
그는 1865년, 겨우 쉰네 살에 세상을 떠났고, 말년에는 정신이 흐려져 있었다. 어머니가 그보다 오래 살아, 그가 남긴 돈으로 파리 미술학교에 동물화 상을 세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