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반니 마리아 모란디

1622–1717 · 이탈리아 · 바로크


이야기

조반니 마리아 모란디는 1622년 태어난 도시 피렌체에서, 매끄럽게 마무리한 종교화의 대가 조반니 빌리베르트 밑에서 그림을 배웠다. 스물 몇 살 무렵 그는 야심 찬 화가들이 하던 대로 로마로 떠났고, 아주 긴 생애의 나머지를 그곳에서 보냈다.

로마는 그에게 보답했다. 그는 막강한 키지 가문 출신의 교황 알렉산데르 7세가 가장 아끼는 초상화가 가운데 하나가 되어, 로마와 시에나에서 교황의 친족들을 그렸다. 그의 명성은 북쪽으로도 뻗어 나갔다. 신성 로마 제국 황제 레오폴트 1세에게 천거되어 한동안 빈의 황실 궁정에서 일했고, 새 교황 클레멘스 9세가 1668년 무렵 그를 로마로 다시 불러들였다.

초상화와 더불어 그는 로마의 교회들을 여러 제단화로 채웠는데, 그중 하나가 나보나 광장 근처 산타 마리아 델라 파체를 위한 《성모의 죽음》이다. 그는 아주 늙을 때까지 붓을 놓지 않았고, 1717년 아흔넷의 나이로 로마에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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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작품 2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