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이삭을 제물로 바치는 아브라함

아들 이삭을 제물로 바치는 아브라함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752
기법
캔버스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81.6 × 64.8 cm

이야기

창세기에서 하느님은 아브라함에게 외아들 이삭을 산으로 데려가 번제물로 바치라고 명한다. 아브라함은 순종한다. 아들에게 장작을 지우고, 자신은 불과 칼을 들고, 제단 위에 이삭을 묶는다. 바로 그 마지막 순간 천사가 그의 손을 멈추고, 덤불에 뿔이 걸린 숫양이 대신 제물로 바쳐진다. 피토니는 1750년대 전반 베네치아에서 이 이야기를 그리면서, 모든 것을 화면 한가운데를 차지한 거대한 아브라함 둘레에 배치했다. 그 주위를 둘러보면 이야기의 소품이 다 있다. 쌓아 둔 장작, 불이 담긴 그릇, 이삭이 벗어 땅에 놓아둔 옷, 그리고 숫양이다. 미술관은 밝고 맑은 색채와 펄럭이는 옷주름에서, 피토니가 같은 시대 베네치아 화가인 세바스티아노 리치, 잠바티스타 티에폴로와 함께 나눈 특징을 본다. 그림은 1967년까지 베네치아의 개인 소장품이었고, 그해 런던 화상 애그뉴스가 보스턴 미술관에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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