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쿠스 축제

바쿠스 축제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750
기법
유채

이야기

이 작은 화폭은 별장을 꾸미기 위해 그려졌다. 스트라의 빌라 피사니에서 나온 것으로, 부유한 베네치아 사람들이 여름을 보내던 브렌타 강가에 피사니 가문이 세운 큰 시골 저택이다. 주제는 바카날, 곧 포도주의 신 바쿠스를 따르는 무리의 축제이지만, 주카렐리는 늘 하던 대로 이를 풍경을 위한 구실로 다룬다. 흥청거리는 사람들은 나무 아래 모여 있고, 그 뒤로 땅은 그 특유의 푸르스름한 원경으로 열린다. 1797년 공화국이 무너진 뒤 그림은 도시의 왕궁으로 옮겨져 1807년부터 걸렸고, 1923년에 아카데미아로 들어왔다. 너비가 겨우 1미터 남짓이라 방의 벽널 속에 들어앉도록 만들어졌으며, 가까이서 보면 작은 인물 하나하나까지 읽어낼 수 있다.

이 이야기를 소리로 들어 보세요. 앱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