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ean-Léon Gérôme · PD
스핑크스 앞의 보나파르트
상세 정보
이야기
1798년 나폴레옹은 이집트 원정에 나섰고, 학자와 화가 무리를 데려가 그 땅을 기록하게 했습니다. 그 원정은 유럽에 이집트 열풍을 몰고 왔지요. 반세기 뒤인 1867년, 제롬은 그 전설적 장면을 상상으로 되살렸습니다. 사막에 반쯤 파묻힌 거대한 스핑크스 앞에 말을 탄 나폴레옹이 홀로 마주 서 있습니다. 배경에는 그의 군대가 작은 점으로 늘어서 있어, 젊은 장군과 수천 년 묵은 돌 얼굴의 무언의 대면이 화면을 지배합니다. 제롬은 이 만남을 역사가 아니라 하나의 신화로 그렸습니다. 지금은 캘리포니아 허스트 캐슬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