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icolae Grigorescu · PD
바닷가에서
상세 정보
이야기
1881년, 그리고레스쿠는 프랑스 브르타뉴 지방의 비트레 부근에서 여러 해를 보내고 있었다. 이 무렵 그의 붓질은 한결 가볍고 밝아져, 바르비종의 차분한 갈색 톤에서 벗어나 인상주의에 가까운 화면으로 옮겨 갔다. 바닷가를 담은 이 그림에는 물가의 빛과 바람, 트인 하늘의 공기가 빠른 붓놀림으로 스며 있다. 같은 시기에 그는 해변의 여인을 그린 그림들도 남겼다. 루마니아의 들판을 그리던 화가가 대서양의 물빛 앞에 섰던 한때의 기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