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소원함

Wassily Kandinsky · PD

차가운 소원함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932
기법
유채
유형
회화
크기
42.5 × 41.5 cm

이야기

1932년 8월, 나치가 다수를 차지한 데사우 시의회가 바우하우스를 닫기로 결정했다. 학교는 그해 가을 베를린 교외의 빈 전화기 공장으로 옮겨 사립 학교로 버텼고, 칸딘스키도 데사우를 떴다. 이 그림도 그해에 그려졌다. 캔버스가 아니라 판지에 그렸고, 한 변이 40센티미터를 조금 넘는다.

제목이 가리키는 것은 그가 10년 넘게 수업에서 되풀이한 생각이다. 차가운 색은 보는 사람에게서 물러나고 따뜻한 색은 다가온다는 것. 바우하우스 시절 그는 학생들에게 삼각형과 사각형과 원에 각각 어떤 색이 맞는지 묻는 설문지를 돌린 적이 있다. 노랑과 빨강과 파랑이 그가 기대한 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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