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rd Frederic Leighton (1830 - 1896) – creator Details on Google Art Project · PD
키몬과 이피게네이아
상세 정보
이야기
1884년, 프레더릭 레이턴은 영국 왕립미술원 원장으로서 런던 전시회에 이 커다란 가로 그림을 내걸었습니다. 이야기는 보카치오의 '데카메론'에서 왔습니다. 갈레소라는 젊은이는 거친 성미 탓에 '짐승'이라는 뜻의 키몬이라 불리며 농장으로 쫓겨났는데, 어느 날 들판에서 잠든 이피게네이아를 보고 사랑에 눈을 뜹니다. 레이턴은 그 순간을 하루의 마지막 따뜻한 빛 속에 담았습니다. 잠든 여인 위로 저무는 노을이 번지고, 뒤편에서는 보름달이 막 떠오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