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가 조토를 귀도 다 폴렌타에게 소개하다

단테가 조토를 귀도 다 폴렌타에게 소개하다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855
기법
캔버스에 유채
크기
84.5 × 108 cm

이야기

조반니 모키가 이 캔버스를 내놓은 것은 1855년, 피렌체의 소치에타 프로모트리체였고 그해 가을에는 아카데미아에도 걸렸다. 토스카나 대공 레오폴도 2세가 600프란체스코니의 상을 내렸는데, 그림 자체의 평가액의 여섯 배였다. 비평가들은 20대 화가의 솜씨를 인정하면서도 조토가 너무 어려 보이고 선이 메마르다고 적었다.

장면의 출처는 1568년에 나온 바사리의 《미술가 열전》 한 대목뿐이다. 라벤나에 망명해 있던 단테가 조토가 페라라에 있다는 말을 듣고 그를 불러들여, 자신을 받아준 라벤나의 영주 구이도 노벨로 다 폴렌타를 위해 산 프란체스코 성당의 벽화 일을 맡게 했다는 이야기다. 조토가 라벤나에 있었다는 문서는 없고, 그 벽화도 조각 하나 나온 적이 없다.

단테는 1321년 라벤나에서 죽어 산 프란체스코에 묻혔다. 2021년부터 이 그림도 피렌체 미술관의 장기 대여로 그곳에 있다. 무덤 바로 옆, 옛 프란치스코회 수도원 건물에 들어선 단테 박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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