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녜 공 프레데릭 헨드릭(1584-1647)과 아말리아 폰 졸름스브라운펠스(1602-1675)의 이중 초상화

오라녜 공 프레데릭 헨드릭(1584-1647)과 아말리아 폰 졸름스브라운펠스(1602-1675)의 이중 초상화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637
기법
캔버스에 유채
크기
213.2 × 201.7 cm

이야기

실물 크기의 이 이중 초상화는 한 번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그려졌습니다. 1637년 10월, 네덜란드 공화국의 총독이자 군 최고 지휘관이던 프레데릭 헨드릭은 12년 전 에스파냐군에게 빼앗겼던 요새 도시 브레다를 되찾았습니다. 금 장식이 들어간 갑옷을 입고 지휘봉을 쥔 그의 곁에는 벗어 놓은 투구가 놓여 있고, 무거운 휘장 너머 멀리 도시 앞으로 군 막사가 펼쳐져 있습니다. 아내 아말리아 판 솔름스는 레이스와 진주로 장식한 검은 옷을 입었습니다. 궁정 화가 혼트호르스트는 처음에 레이스베이크 근처 궁전의 큰 홀을 위해 이 초상을 그렸지만, 그 원작은 사라졌습니다. 지금 보는 그림은 총독의 비서 콘스탄테인 하위헌스를 위해 화가가 따로 그린 것입니다. 하위헌스는 이 그림을 마우리츠하위스 바로 맞은편, 플레인 광장에 있던 자기 집에 걸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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