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서 본 다섯 마리의 말

Théodore Géricault · PD

뒤에서 본 다섯 마리의 말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821
기법
캔버스에 유화
유형
회화
크기
38 × 46 cm

이야기

말 그림에서 이런 구도는 흔치 않다. 다섯 마리가 모두 엉덩이를 보인 채 마구간 안쪽을 향해 서 있어서, 보는 사람은 머리 대신 등과 궁둥이, 꼬리와 발굽을 마주하게 된다. 제리코는 말을 평생 그렸고 마구간과 승마장을 화실처럼 드나들었는데, 이 그림을 언제 그렸는지는 지금도 정해지지 않았다. 루브르는 1820년에서 1824년 사이로 적어두었고, 훨씬 이른 시기로 보는 견해도 있다. 화가가 32세로 세상을 떠난 해가 1824년이니 어느 쪽을 택하느냐에 따라 그림의 자리가 달라진다. 1868년에 나온 제리코 연구서에는 이런 이야기가 적혀 있다. 화가의 부탁을 받은 동료 화가 프랑수아 르우가 말의 다리와 마구간의 자잘한 물건들을 마무리해 주었다는 것이다. 그림은 1849년 파리에서 열린 한 수집가의 유품 경매에서 국립미술관들이 1,100프랑에 사들여 루브르로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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