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시스 배싯, 초대 던스탠빌 남작

프랜시스 배싯, 초대 던스탠빌 남작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778
기법
캔버스에 유채
크기
221 × 157 cm

이야기

1779년 초, 프랑스 군함 두 척이 영국 상선 웨스트모얼랜드호를 나포해 말라가로 끌고 갔고, 실린 짐은 전리품으로 판정되었습니다. 선창에 있던 것은 이탈리아에서 구입을 마치고 귀국하던 영국인들의 상자였습니다. 스페인에서는 이 묶음을 '영국인 노획물'이라고 불렀고, 카를로스 3세가 통째로 사들였습니다. 영국 지주의 초상이 그때부터 마드리드에 남아 있는 이유입니다.

그림 속 인물은 콘월의 주석 광산주 프랜시스 배싯입니다. 스무 살이던 1777년 겨울부터 1778년 봄까지 로마에서 모델로 앉았습니다. 바토니는 청년이 기댄 석조 받침에 라틴어로 서명하며 도시와 연도를 적었고, 나무 너머 멀리에 성 베드로 대성당의 돔을 그려 넣었습니다.

같은 해 여름 배싯은 이 전쟁의 반대편에 있었습니다. 1779년 8월 콘월 해안에 프랑스와 스페인의 상륙이 예상되자, 그는 주석 광부 약 600명을 이끌고 플리머스의 방어 공사장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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