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싱겐의 정원

Adolph von Menzel · PD

키싱겐의 정원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885
기법
과슈
유형
회화
크기
17.7 × 11.6 cm

이야기

1885년 멘첼은 이미 70세였고, 독일에서는 프로이센 궁정과 새로운 산업을 그린 화가로 알려져 있었다. 1880년 매형이 세상을 떠난 뒤로 그는 누이 가족이 있는 바이에른의 온천 도시 바트키싱겐에 자주 머물렀고, 온천 공원이 내려다보이는 하일만 저택에 묵었다. 종이에 과슈로 그린 이 작은 그림은 높이가 17센티미터 남짓으로, 양산을 들고 책을 쥔 한 부인이 정원을 거니는 모습을 담았다. 개는 분수에서 물을 마시고, 고양이는 잔디밭에 누워 있으며, 참새들이 오솔길에 앉아 있다. 꽃과 잎은 작은 색점으로 찍어 그 무렵 프랑스 인상파의 방식을 떠올리게 한다. 실업가 하인리히 폰 코른이 그해에 이 그림을 사들였고, 브레슬라우의 슐레지엔 미술관을 거쳐 1946년 바르샤바 국립미술관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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