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놀린을 입은 무리

Wassily Kandinsky · PD

크리놀린을 입은 무리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909
기법
유채
유형
회화
크기
95.6 × 150.3 cm

이야기

크리놀린이라 부르던 테를 넣은 치마는 1850년대와 1860년대의 유행이었다. 칸딘스키가 태어난 무렵의 옷이고, 1909년 뮌헨에서 그렇게 입고 다니는 사람은 없었다. 그해 그에게는 현재만으로도 일이 많았다. 1월에 뮌헨에서 갈라져 나온 신미술가협회를 세우는 데 힘을 보태 초대 회장이 되었고, 1909년과 1910년의 전시를 꾸렸다. 8월에는 화가 가브리엘레 뮌터와 함께 바이에른 산자락 마을 무르나우에 집을 샀다. 거기서 그린 풍경들은 섞지 않은 색을 단단하게 얹은 그림들이다. 이 정원 장면은 같은 몇 달 사이에 나왔고, 창밖을 보고 그린 것이 아니라 기억에서 끌어냈다. 화면은 정원 풍경치고 넓어 가로가 1.5미터를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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