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éodore Géricault · PD
단두대에서 처형된 남자의 머리
상세 정보
이야기
1924년 파리에서 제리코 사후 10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가 열렸을 때, 이 작은 패널을 빌려준 사람은 수집가 트레비소 공작이었습니다. 그보다 앞서 이 그림은 화가 오귀스트 불라르의 소장품이었고, 1900년 그의 유품 경매에 나왔습니다. 화면에는 핏자국이 밴 천을 덮은 나무 탁자 위에 잿빛으로 변한 남자의 머리가 놓여 있습니다. 단두대에서 처형된 사람으로, 아마 유죄 판결을 받은 범죄자였을 것입니다. 제리코는 1818년에서 이듬해 사이 세로 41센티미터, 가로 38센티미터 정도의 나무판에 유채로 이 머리를 그렸습니다. 시카고 미술관은 탁자와 흰 천, 어두운 배경이 오래된 정물화의 구성을 따르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미술관은 1992년, 제리코 수집가이자 연구자였던 피에르 뒤보의 조카딸에게서 이 그림을 사들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