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Édouard Vuillard · PD
실내 (비야르 부인과 루셀 할머니, 레탕라빌에서)
상세 정보
이야기
파리 서쪽의 작은 마을 에탕라빌에는 뷔야르의 매형인 화가 케르자비에 루셀이 아내 마리와 함께 시골집을 두고 있었다. 이 마을을 가족에게 처음 이어 준 사람은 루셀의 어머니였다. 그녀가 먼저 이곳의 작은 집에 자리를 잡았던 것이다. 1902년 무렵 뷔야르는 바로 그 루셀 부인을 그렸다. 라몽타뉴의 어두운 방 안, 창가의 빛 아래 두 노부인이 나란히 앉아 바느질을 한다. 제목이 ‘루셀 할머니’라고 부르는 이의 곁에 앉은 사람은 화가 자신의 어머니 뷔야르 부인이다. 마리의 아이들인 자크와 아네트에게 루셀 부인은 친할머니, 뷔야르 부인은 외할머니였다. 그림은 판지에 유화로 그렸고 가로 약 70센티미터이며, 지금은 미국 댈러스 미술관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