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반을 책망하는 야곱

라반을 책망하는 야곱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627
기법
캔버스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97.5 × 114.3 cm

이야기

야곱은 외삼촌 라반의 작은딸 라헬과 혼인하려고 칠 년 동안 라반의 일을 했다. 그런데 혼례를 치른 밤, 라반은 라헬 대신 큰딸 레아를 들여보냈고, 야곱은 아침이 되어서야 신부가 바뀐 것을 알았다. 내셔널 갤러리는 이 그림을 바로 그 아침의 장면으로 본다. 식탁에는 혼인 잔치의 남은 음식이 아직 놓여 있다.

테르 브뤼헨은 네 인물을 야곱의 목자 지팡이라는 대각선 하나로 두 쌍으로 나눈다. 젊은 야곱은 나무라듯 손가락질하고, 늙은 라반은 두 손을 치켜든다. 파란 옷의 레아는 태연해 보이고, 라헬은 뒤쪽 문간에서 들여다본다. 화가는 1627년 위트레흐트에서 이 그림을 그리고 서명과 연도를 남겼으며, 이듬해 같은 이야기를 다시 그렸다. 그 그림은 지금 쾰른의 발라프 리하르츠 미술관에 있다.

읽은 내용에 대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앱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