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옥으로 끌려가는 요셉
상세 정보
이야기
여기 죄 없는 사람이 끌려간다. 창세기의 이야기에서 요셉은 이집트 관리의 집에 있는 히브리 노예로, 주인의 아내가 건네는 유혹을 물리친다. 그녀는 그가 하지 않으려 했던 바로 그 일로 그를 고발하고, 그 때문에 요셉은 감옥으로 끌려간다. 그라나치는 이 장면을 길고 낮은 띠 모양으로 구성했는데, 이 그림이 벽에 거는 용도가 전혀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림은 피렌체 침실의 나무 벽판에 끼워져, 방을 눈높이로 한 바퀴 두르는 요셉 이야기 연작의 한 장면이었다. 이야기는 여기서 이어진다. 감옥에서 요셉은 같은 방 죄수들의 꿈을 풀이하고, 바로 그 능력이 마침내 그를 이집트 궁정으로 이끌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