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ranz Marc · PD
집과 개와 소가 있는 풍경
상세 정보
이야기
제목은 시골 농가의 목록처럼 들립니다. 집과 개와 소. 화면 속에 모두 들어 있지만 찾아봐야 보입니다. 왼쪽 위에는 작은 창이 난 집이 있고, 흰 개 한 마리가 초록 들판을 가로지르며, 소는 오른쪽 가장자리에 있습니다. 나머지는 붉은 기둥, 두 개의 붉은 원, 날카로운 색 조각들이 채우고 있습니다. 마르크가 이 그림을 그린 1914년은 그가 대상에서 가장 멀리 벗어난 해였습니다. 같은 해에 그린 〈싸우는 형태〉에는 동물이 하나도 남아 있지 않습니다. 이 그림에서는 동물들이 아직 작고 조금 숨은 채로 남아 있습니다. 그해 8월 전쟁이 일어났고 마르크는 군에 소집되었습니다. 약 66×71센티미터 크기의 이 캔버스 유화는 현재 가브리엘 메르츠바허와 베르너 메르츠바허 부부의 개인 소장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