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이 있는 바다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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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이 있는 바다 풍경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646
기법
캔버스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102 × 127 cm

이야기

궁정의 주문이 아니었다. 살바토르 로자가 1640년대를 보낸 피렌체에서, 1645년에서 1648년 무렵에 친구를 위해 그린 그림이다. 받은 사람은 문인이자 철학자인 조반 바티스타 리차르디로, 그 도시에서 로자와 가장 가까웠고 화가의 집에 모이던 아카데미아 데이 페르코시의 동료였다. 같은 사람을 위해 부서진 다리가 있는 풍경도 한 점 그려 짝을 이루게 했다. 얕은 만에는 배들이 닻을 내리고 있고 삭구와 선원들이 하나하나 적혀 있다. 오른쪽에는 무너진 탑에서 둑길이 뻗어 나가, 홈이 팬 기둥과 이오니아식 주두를 갖춘 둥근 고대풍 건물로 이어진다. 물가의 사람들은 아주 작다. 그림은 리차르디 가문이 끊길 때까지 그 집에 있다가 아레초의 화가 펠리체 아차이를 거쳐 1820년 토스카나 대공 페르디난도 3세에게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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