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enri Matisse · PD
명상
상세 정보
이야기
정식 제목은 두 부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명상〉 그리고 〈목욕 후〉. 토리노의 미술관은 앞의 말에 무게를 둡니다. 마티스는 1920년 니스의 프롬나드 데 장글레에 있던 오텔 드 라 메디테라네의 한 방에서 이 그림을 그렸습니다. 이 무렵 그가 거듭 머물던 호텔입니다. 그곳에서 나온 그림은 대개 남프랑스의 밝은 색으로 가득하지만, 이 작품은 그 색을 일부만 씁니다. 방 안에 회색이 두루 퍼져 있고, 미술관은 이를 제목이 말하는 깊은 집중의 분위기로 읽습니다. 여인은 창 쪽을 향해 앉아 있습니다. 니스 시절 마티스가 여러 번 그린 주제로, 은은한 빛과 풍성한 장식도 같습니다. 그녀가 누구인지는 분명하지 않고, 미술관도 이름을 밝히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