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떨기나무 앞의 모세

불타는 떨기나무 앞의 모세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616
기법
캔버스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168.3 × 113.6 cm

이야기

출애굽기에서 모세는 아직 장인의 양 떼를 치는 목자다. 그때 산의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는데 타서 없어지지 않고, 불꽃 가운데서 한 목소리가 그에게 말을 건넨다. 그 목소리는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신을 벗으라고 명하고, 이어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라는 임무를 맡긴다. 페티는 그 사이의 순간을 골랐다. 이것은 높이가 1.5미터가 넘는 큰 캔버스로, 1615년에서 1617년 무렵에 그려졌으며 그가 잘 알려진 작은 패널화들보다 훨씬 크다. 목자는 눈앞의 광경에 넋이 나가 있다. 그는 천천히, 조금 서툴게 샌들 쪽으로 몸을 숙여 시키는 대로 한다. 자신에게 무엇이 요구될지는 아직 전혀 모르는 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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