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슨 부인 (메리 다비 로빈슨)

Joshua Reynolds · PD

로빈슨 부인 (메리 다비 로빈슨)


상세 정보

기법
유채
유형
회화
크기
76.5 × 63.5 cm

이야기

1783년 메리 로빈슨은 25세 안팎이었습니다. 이미 무대를 떠나 시를 쓰고 있었고, 런던에서 가장 많이 그려진 여성 가운데 한 사람이었습니다. 1779년 젊은 웨일스 공은 셰익스피어의 『겨울 이야기』에서 퍼디타를 연기하는 그녀에게 반했다가 곧 그녀를 버렸고, 퍼디타라는 별명은 평생 그녀를 따라다녔습니다. 1783년 그녀는 도버로 가는 길에 병으로 쓰러졌고, 이후 평생 몸 일부가 마비된 채 살았습니다. 그해 겨울 레이놀즈는 그녀를 두 번째로 그렸는데, 흰 드레스를 입고 눈을 내리깐 모습의 그 초상은 지금 런던의 월리스 컬렉션에 있습니다. 보스턴 미술관은 이 캔버스가 옮긴 구도를 1783년에서 1784년 사이로 보고, 작자 미상의 레이놀즈 작품 모사본으로 분류합니다. 알려진 첫 소장자는 옛 그림을 모으던 런던의 비단 상인 윈 엘리스입니다. 1876년 그의 유산이 크리스티 경매에 나왔을 때 이 그림은 사려는 사람이 없어 유족에게 되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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