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세우스와 폴리페모스

Arnold Böcklin · PD

오디세우스와 폴리페모스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896
기법
목판에 유채, 템페라
유형
회화
크기
66 × 150 cm

이야기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 제9권에서 오디세우스와 부하들은 뾰족하게 깎은 말뚝으로 거인 폴리페모스의 눈을 멀게 한 뒤, 양의 배에 매달려 키클롭스의 동굴을 빠져나옵니다. 배가 막 멀어질 때 오디세우스는 참지 못하고 거인에게 소리를 지르고, 자기의 진짜 이름까지 밝힙니다. 폴리페모스는 목소리가 나는 쪽으로 거대한 바위를 던지고, 아버지인 바다의 신 포세이돈에게 자기 눈을 멀게 한 자를 벌해 달라고 빕니다. 그 저주 때문에 오디세우스는 여러 해를 더 떠돌게 됩니다. 뵈클린은 1896년, 폭이 1.5미터 되는 긴 나무판에 유채와 템페라로 이 순간을 그렸습니다. 바위 위에서 돌을 들어 올리는 눈먼 거인과 고물에서 그를 조롱하는 오디세우스입니다. 보스턴 미술관이 2012년에 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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